프롤로그1 Prologue. 똑쟁이기록 블로그를 시작하며(feat.겨울의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) 와아- 겨울이다. 코끝이 시려운 12월. 나가기 싫고 집콕하고 싶은 요즘. 오늘은 오랜만에 콧바람을 쑀다. 요즘 송정-해운대 일대는 관광객들이 부쩍 늘었다.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해변열차가 2년전 개장을하고, 동부산권 관광구역이 확장되면서 전국, 해외각지에서 오는 이들이 많아졌기때문. 우연히 멈춰선 해운대 달맞이고개 초입에서 마주한,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. 너- 차암 이쁘구나! 차가운 바다지만 햇살에 따뜻했던, 그래서 가슴이 뻥 뚫리던 힐링되었던 순간. 오늘의 기억을 남겨본다. 따땃한 햇살 - 그래서, 오늘 주제, 티스토리를 시작한이유는? 자유롭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눠보고 싶다. 간호학, 질병 등… 정리해보고 싶었던 것을 공유하는 곳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다랄까? 가끔씩 일상도 기록하고. 아무튼 .. 2022. 12. 19. 이전 1 다음